유성은 신곡, 자극적인 제목에 직설적 가사까지…'반응 보니'

유성은 신곡, 자극적인 제목에 직설적 가사까지…'반응 보니'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성은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마리화나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앨범이 나와서 가슴이 설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유성은은 이어 "제목은 다소 자극적이지만 가사는 남녀간의 사랑을 조금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땡큐"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처럼 조금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가진 그루브한 블루스 곡으로 느린 비트에 중심을 잡아주는 일렉 기타의 간결함이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리화나'는 곡 초반 나른한 느낌과 후반부의 소울풀한 유성은의 매혹적인 보컬이 무한 반복 청취를 하게 만듭니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댄스곡으로 가득한 여름 가요계에서 끈적한 슬로우 템포와 블루스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