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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경기도의 딸이지만 사는 곳은 잠실" 반전 고백에 '폭소'
입력 2015-08-04 13:50 
키썸/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키썸 "경기도의 딸이지만 사는 곳은 잠실" 반전 고백에 '폭소'
키썸 키썸

래퍼 키썸이 서울 잠실에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 키썸, 지헤라가 출연했습니다.

치타는 '경기도의 딸'이라는 이유에 대해 "경기도에 G-BUS가 있는데 거기 TV에 제가 출연한다"면서 "래퍼라고 하는데 노래도 안 부르고 하니깐 사람들이 궁금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저는 서울 잠실에 산다. 반전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DJ 최화정이 "경기도로 이사 가야겠다"고 하자, 키썸은 "생각중이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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