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타 방송사 작가분과…”
입력 2015-08-04 11:28  | 수정 2015-08-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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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개리가 클럽에서 민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클럽에서 실수할 뻔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날 개리는 클럽에서 어떤 여자분과 춤을 추게 됐는데 심하게 재밌게 췄다”며 그런데 갑자기 그 분이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창피해서 ‘나는 원래 이렇게 노는 사람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다른 분과 또 심하게 췄다”며 그런데 그 분이 ‘저도 그 프로 작가에요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명을 묻는 질문에 라디오스타”라고 답하며 그 방송은 절대 나갈 수 없다. 너무 창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개리 나왔네” 힐링캠프 개리, 클럽 일화 공개했구나” 힐링캠프 개리, 민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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