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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황석정, ‘그녀는 예뻤다’ 합류…패션지 편집장 역 맡아
입력 2015-08-01 2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합류한다.
황석정은 극 중 김라라 역으로. 패션지 편집장이자 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이다.
이전부터 신스틸러로 각광받았던 황석정은 최근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 출연하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까지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등이 캐스팅 됐으며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석정 또 드라마에서 폭풍 매력 보이겠네” 황석정 나오면 주인공말고 황석정만 볼 거 같아” 빨리보고싶다. 벌써부터 매력터지는 황석정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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