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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정말 '복면가왕' 솜사탕일까? 누리꾼 수사대 증거 포착에 '눈길'
입력 2015-08-01 14:20  | 수정 2015-08-02 20:45
강민경 복면가왕 솜사탕/사진=MBC, KBS 방송 캡처
강민경, 정말 '복면가왕' 솜사탕일까? 누리꾼 수사대 증거 포착에 '눈길'
강민경

복면가왕 솜사탕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대결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네티즌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강민경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는 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노래하는 습관도 강민경과 일치합니다.

다비치 강민경은 노래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손으로 잡고 부릅니다.

또한 음색톤도 많이 변조하지 않아 강민경이라고 네티즌 수사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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