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레드문은 어떤 의미?…‘오호라!’
입력 2015-08-01 11:09 
블루문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레드문에 대해서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국에서 블루문이 관측됐다.
'블루문'은 파란색 달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한편 레드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문은 개기월식 중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개기월식 중 빛이 산란되면서 붉게 나타나는 경우에 레드문이라 지칭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어제 소원 빌었다”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레드문은 이런 의미였어?” 블루문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레드문 현상 보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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