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드레스룸 공개에 굴욕 맛봐…"눅눅한 냄새가 난다"
입력 2015-07-29 16:28 
사유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유리, 드레스룸 공개에 굴욕 맛봐…"눅눅한 냄새가 난다"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여름나기 비법으로 ‘방콕을 언급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초록색 인어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옷"이라며 4차원 매력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사유리의 드레스룸은 굴욕을 맛봤습니다.

사유리의 드레스룸을 살펴본 전문가는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난다. 옷이 습기를 먹어서 그렇다”고 지적하는데 이어 이대로 두면 옷이 아니라 곰팡이를 입는 꼴이다"고 덧붙여 사유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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