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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스' 돈으로 원하는 몸을 살 수 있는 세상 '짜릿한 스토리'
입력 2015-07-29 12:59 


돈으로 원하는 몸을 살 수 있는 세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SF 스릴러 <셀프/리스>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돈만 있으면 원하는 몸에 기억을 이식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수술을 통해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을 둘러싼 음모와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셀프/리스>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영화의 독특한 컨셉을 보여주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셀프/리스(바디쉐딩)라는 기억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미스터리한 회사 ‘피닉스 바이오제닉을 찾은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벤 킹슬리)의 모습과, 건장한 체격의 ‘에드워드로 다시 태어난 젊은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셀프/리스 이후 새로운 몸의 젊은 ‘데미안은 기억 이식이 완벽하게 성공했음에도 어딘지 모르게 초조해 보인다. 여기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인은 ‘셀프/리스 후 그에게 닥칠 위협과 충격적 진실을 예고하며, 젊은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이 총을 잡고 대치하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정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얼굴을 하고 있는 박사 ‘알브라이트(매튜 구드)의 모습은 비밀스러운 회사 ‘피닉스 바이오제닉과 어우러지며 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셀프/리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기억 이식을 통해 건강하고화려한 삶을 되찾은 ‘데미안이의문의 기억들과 자신을 뒤쫓는 사람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긴박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담아냈다. 특히 세계적인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타셈 싱 감독이 담아내는 화려한 영상미와 라이언 레이놀즈, 벤 킹슬리, 매튜 구드 등 할리우드 신구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셀프/리스>는 미치도록 짜릿한 SF 액션 스릴러로 오는 9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셀프/리스>는 오는 9월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상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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