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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수영, 유리와 하니가 수영하는 모습 보니…'솔직히 예뻐'
입력 2015-07-29 10:34 
예체능 수영/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예체능 수영, 유리와 하니가 수영하는 모습 보니…'솔직히 예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와 EXID 하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 테스트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빙대에 선 소녀시대 유리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남다른 입수 자세로 탄성을 자아낸 유리는 안정적인 자세로 물 속에서 접영과 자유형을 선보였고, 우아하게 턴을 한 이후 배영과 평영까지 소화했습니다.

예체능 수영의 '인어'로 유리가 유력했던 가운데 EXID 하니가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예체능 수영편에서 하니는 5가지 영법을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볍게 잠영을 선보인 하니는 파워풀한 접영 이후 자유영과 배영, 평영을 순서대로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니는 인어같은 자태로 엄청난 스피드의 핀수영 실력까지 선보여 예체능 수영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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