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재호 `슬라이딩 피해 병살 완성` [MK포토]
입력 2015-07-23 20:46  | 수정 2015-07-23 20:4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 김재호 유격수가 7회말 1사 1루 SK 브라운의 타구를 연결받아 1루주자 임훈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해 병살처리하고 있다.
주중 3연전에서 1승씩 사이좋게 나눠가진 두산과 SK는 각각 유희관과 켈리가 선발로 나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다승 부문 선두인 유희관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2승2패 평균자책점 3.28, 켈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5승6패 평균자책점 4.32을 기록중이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