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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도 논란, 고함지르며 "찍지 마라 집에 보내달라" …'무슨 일?'
입력 2015-07-23 19:05 
지민 태도 논란/사진-MBC뮤직
지민 태도 논란, 고함지르며 "찍지 마라 집에 보내달라" …'무슨 일?'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방송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장면 또한 새삼 관심을 모읍니다.

과거 MBC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에는 중국 휴가를 떠난 AOA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당시 지민은 바나나보트를 탄 뒤 "천천히 가라 진짜 무섭다"고 고함을 지르며 "집에 보내달라고"며 악을 써 주위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어 지민은 "찍지 마라"고 소리를 지르며 "나 못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그룹 AOA 지민의 태도 논란이 연일 화제입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만찢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이국주, 지민(AOA), 주헌(몬스타엑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지민은 지난해 '사뿐사뿐' 활동과 관련해 "1위를 하지 못했다.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올 때마다 1위를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지민은 가수 선배인 슈퍼주니어 규현에 '저 오빠'라고 칭하는 등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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