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섹시 드러머'로 변신…'이렇게 글래머였어?'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섹시한 드러머'로 변신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21일 '이런 섹시한 드러머 보신 적 있나요?^^ Have you ever seen a drummer this sexy?'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빈은 가슴을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드럼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nstrument Teaser'란 제목으로 멤버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 녹음한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멤버 선미가 합류해 4인조가 된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댄스 가수가 아닌 밴드의 모습으로 3집 앨범 타이틀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