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지민 "부모님께 속아 중국 2년 유학"
입력 2015-07-23 10:43  | 수정 2015-07-24 11:08

걸그룹 AOA 멤버 지민(24)이 중국 유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학교 여름방학 때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하시더라”라며 (중국에) 갔더니 그게 유학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중국에 갔더니 내 물건들이 소포로 왔다”며 그래서 2년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분노해서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도 많이 다퉜다”면서도 막상 지내보니 살만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지민, 2년 동안 상하이에서 살았구나” 라디오스타 지민, 계기가 좀 웃기다” 라디오스타 지민, 지내다 보니 살만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