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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악마로 돌아왔다`…이번엔 어떤 모습?
입력 2015-07-15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이 16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리더 이특은 이번 앨범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이 ‘쏘리쏘리(Sorry Sorry)였지만 이번 ‘Devil을 통해 그 대표곡이 바뀔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집해제 후 3년 만에 앨범 활동에 임하는 예성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 동안 멤버들과 그룹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스페셜 앨범 열심히,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0시 '데빌'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15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스타 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을 생방송을 가진다.
이어 그들은 1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 19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앨범 ‘DEVIL에는 파워풀한 댄스곡 ‘DEVIL 이외에도 이승환, 김윤아, 장미여관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곡 10곡이 수록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와우 컴백 추카추카" "슈퍼주니어 지금 악마들의 회식하네 당장 켜야겠다" "슈퍼주니어 DEVIL 대표곡이 되기를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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