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연속홈런 맞은 주권 `이건 악몽이야` [MK포토]
입력 2015-07-15 21:0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 말 2사에서 kt 주권이 두산 김현수와 로메로에게 연속으로 홈런을 허용한 후 허탈해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한국무대에 복귀한 저마노를 앞세워 승리한 kt는 상승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뼈아픈 패배를 당한 두산은 유희관을 내세워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kt는 전날 두산에 승리함으로써 창단 후 전구단 승리를 장식했다.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