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녀자 노린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범 검거
입력 2015-07-15 19:06 
부녀자를 노린 2인조 연쇄 오토바이 날치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4일과 5일 사이 서울 중랑, 은평 일대에서 중년 부녀자들을 상대로 날치기를 한 혐의로 3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최근 서울 여러 곳에서 발생한 날치기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한 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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