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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신곡 발표, 개리 발언 화제…"나 HOT 멤버 될 뻔 했다!"
입력 2015-07-15 18:52 
리쌍 신곡 / 사진 = SBS
리쌍 신곡 발표, 개리 발언 화제…"나 HOT 멤버 될 뻔 했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어 리쌍 멤버 개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개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 해 "고등학교 때 모 댄스대회에 나갔는데 우승을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당시 개리는 "그 때 토끼춤도 추고 그랬는데 댄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송파구의 한 에어로빅 장에서 오디션을 봤다"며 "그때 오디션을 봤던 분이 장우혁씨도 있었고 문희준 씨도 있었다. 특히 이수만 선생님이 따로 저희팀만 부대찌개를 사준적도 있다"며 SM 엔터테인먼트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개리는 "그 때 대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며 학업 때문에 SM과의 인연을 지속하지 못한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한편, 15일 0시 발매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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