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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호 `선제 솔로포로 기선제압했어요` [MK포토]
입력 2015-07-15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1회말 1사에서 한화 장운호가 롯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2호 선제 좌월솔로홈런을 치고 임수민 코치의 축하속에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4연패중인 롯데는 린드블럼,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배영수가 선발로 나섰다.
롯데 린드블럼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3.58, 한화 배영수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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