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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점 김현수 `첫 타석부터 적시타야` [MK포토]
입력 2015-07-15 18:4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말 1사 3루에서 두산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저마노를 앞세워 승리한 kt는 상승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뼈아픈 패배를 당한 두산은 유희관을 내세워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kt는 전날 두산에 승리함으로써 창단 후 전구단 승리를 장식했다.
한현 이날 경기에서 기보배와 오진혁 등 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이 야구장을 찾아 소음적응훈련을 가졌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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