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앤 이슈 오프닝
입력 2015-07-15 18:15  | 수정 2015-07-15 21:52
안녕하세요, 김은혜입니다.
7월 15일 수요일, 뉴스 앤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이슈컷'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슈컷은 새누리당 새 원내사령탑이 된 원유철 의원입니다. 원내대표가 된 이후, 제스처도 커진 것 같은데요. SNS 상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 뒤에 보이는 '난'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저 난은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인데, 현기환 정무수석이 직접 들고 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유승민 원내대표가 선출됐을 당시에는 정무수석이 아닌 비서관이 난을 들고 왔었습니다. 극명히 대조가 되는 모습인거 같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정청 삼위일체론을 내세웠는데요. 앞으로 당정청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두 번째 이슈컷은…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어제(14일) 새벽 경기도 수원에서 20대 여성 실종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술에 취해 남자친구와 길에서 잠이 들었는데, 남자 친구가 잠시 물티슈를 사러 간 사이, 낯선 남자와 함께 사라졌다가… 오늘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안타깝고 끔찍한 사건의 전말을 잠시 뒤, 취재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이슈컷은 80년대 당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친 수영스타 최윤희 씨 모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영코치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더 큰 화제가 됐습니다. 최윤희 씨의 근황을 잠시 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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