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 15일 그랜드 오픈…생맥주 무제한 제공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울산점을 15일 개관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개관을 기념해 호텔 숙박과 기부를 연계한 울산 시민 특별 패키지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
울산 시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패키지인 웜 앤 하티드 그리팅(Warm and Hearted greetings)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CGV 영화 티켓 2인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으며, 13만원(10% 세금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 중 3만원으로 울산 소재의 보육원을 후원한다. 패키지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성금은 패키지 판매가 종료되는 9월 둘째 주에 전달한다.
이달에 신라스테이 울산에 투숙하는 고객을 위한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드라이 스낵과 감자튀김, 소시지, 후라이드 윙 중에서 한 가지(1회) 메뉴를 선택해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35개 객실 규모로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외관과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마련한 객실, 신라호텔 뷔페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피트니스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후 첫 번째 패키지인 그랜드 오프닝은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특징인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가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가격은 15일부터 26일까지 16만5000원,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는 14만5000원(세금별도)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