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신주아 "한국에서 안팔려서 태국으로 시집?…악플 상처"
입력 2015-07-15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말해 화제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악성댓글을 언급하며 마음 고생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신주아는 "아직도 태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거 같고 돈보고 시집갔다는 악플도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한국에서 안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악플을 봤다"을 봤고 "제일 상처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마음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예쁘게 잘 살 테니까 편견 없이 다른 쪽으로 봐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주아 악플로 고생 많이했나보다. 힘내세요”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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