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리 시민들 탄원서 제출 "박영순 시장에 선처를"
입력 2015-07-15 17:14 
구리시민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 온 박영순 구리시장에 대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구리시살리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북부청에서 박영순 구리시장 상고심과 관련해 6만 5천44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구리시 비대위는 "정치인 박영순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구리시민의 꿈과 희망을 지켜가겠다"는 의미에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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