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희철 "하니, 평생 곁에 두고싶은 여자"
입력 2015-07-15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EXID 멤버 하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되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김희철의 절친인 카라 구하라-씨스타 보라-EXID 하니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특히 김희철이 사전인터뷰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건 구하라. 하니는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 때부터 김희철은 하니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은 "하니 같은 경우에는 여자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여자"라며 진심 어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고.
이외에도 김희철은 이야기 중간중간 적절한 코멘트들과 리액션들로 매끄럽게 이야기가 이어지게 만드는가 하면, 지칠 줄 모르는 성대모사 개인기를 뽐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군입대 후 4년 만에 '라디오스타'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렬한 에너지와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5일) 밤 11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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