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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신곡 `주마등` 음원차트 올킬 "초심으로 돌아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전했다"
입력 2015-07-15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리쌍의 디지털 싱글 ‘주마등이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0시에 발매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주마등은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리쌍의 이번 앨범은 3년만에 발표한 것이다. 특히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하고 기획한 실력파 보컬 미우가 공개됐다. 리쌍컴퍼니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이는 음악인만큼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하였기에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면서 ”대중성을 염두 해두진 않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곡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그려내었고 개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은 어김없이 이번 곡에서 또 한 번의 진가를 발휘해 ‘주마등이란 주제와 가사를 탄생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쌍은 신곡 ‘주마등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쌍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쌍,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리쌍, 좋은 음악 더 많이 들려주세요” 리쌍, 노래 진짜 믿고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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