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신주아 “남편은 드라마에 나올 법한 매너남”
입력 2015-07-15 14:32  | 수정 2015-07-16 14:38

‘신주아 ‘택시 신주아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가 남편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 재벌 2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에게 반한 이유로 매너를 꼽으며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매너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작업남 느낌이 나지 않았냐”고 반문하자 신주아는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만나다 보니 예의가 몸에 밴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살면서 남편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 (내가)원래 까칠한 성격인데 성격이 많이 무뎌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매너 좋다고 말했네” 신주아, 만족하는 것 같네” 신주아, 태국 덥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