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카엘, 최화정도 칭찬하는 꿀피부? 이유 뭔가보니 '오호라!'
입력 2015-07-15 13:40 
미카엘/사진=SBS
미카엘, 최화정도 칭찬하는 꿀피부? 이유 뭔가보니 '오호라!'

미카엘이 자신은 혼혈인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파타 시식회' 코너에는 셰프 미카엘과 홍석천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화정은 "미카엘 셰프 진짜 미남이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홍석천은 "아까 엘리베이터 타고 오면서 작가들이 잘생겼다고 하길래 불가리아 가면 다 이렇게 생겼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미카엘은 "맞다"며 "아버지가 불가리아 사람인데 어머니가 폴란드 사람이다. 나는 혼혈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카엘은 "불가리아 사람들은 (피부가) 더 어둡다. 폴란드 사람들은 완전 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화정은 "그래서 피부가 투명하고 너무 좋은가보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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