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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한중 합작 프로젝트, 전진·닉쿤·하니 등 한류스타 총출동
입력 2015-07-15 1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KBS2 ‘출발 드림팀이 2PM, B1A4, EXID, 신화 등 한류 스타들과 함께 한중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일 KBS 측에 따르면, ‘출발 드림팀은 중국 ‘심천위성TV‘와 손잡고 10편의 한중드림팀을 제작, 본격적으로 중국 인기몰이에 나선다. 7월 23일(목) 첫 녹화를 시작으로 중국 연예인들과 함께 총 10편을 찍게 된ㄷ.ㅏ
첫 녹화는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로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서, 두 번째 녹화는 7월 24일(금)에 ‘배드민턴 단체전으로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진행한다.
‘한중 드림팀은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출연자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원조 한류돌인 전진(신화)과 한류여신 채연이 가수 선배로서 팀을 이끌고, 신흥 대세 한류돌로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 등이 출연한다. 중국팀도 대륙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로 구성해 드림팀과 함께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중국 심천위성TV와 함께하는 ‘한중 드림팀 외에도 태국에도 포맷이 팔리는 등 예능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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