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쌍 `주마등`, 발매와 동시에 7개 음원차트 1위…어떤곡?
입력 2015-07-15 12:31  | 수정 2015-07-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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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15일 0시 발매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주마등'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쌍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12년 5월 발표한 8집 '언플러그드' 이후 3년여 만이다. 이번 신곡은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멤버 길의 복귀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신곡 '주마등'은 개리의 래핑과 길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여기에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우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다.

리쌍은 신곡 '주마등'을 시작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쌍 주마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쌍 주마등, 음원차트 1위네" "리쌍 주마등, 리쌍 3년 만에 신곡 발표했네" "리쌍 주마등, 미우랑 같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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