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은가은, 신곡 ‘비 오는 이런 날에’ 발표…“파워풀하면서 맑은 음색”
입력 2015-07-15 11:49  | 수정 2015-07-16 12:08

가수 은가은(27)이 15일 낮 12시에 새 싱글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한다.
소속사 DM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은가은의 파워풀하면서 맑은 음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비 오는 이런 날에는 중후한 스트링 사운드와 은가은의 절제된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발라드 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번 신곡은 전반적으로 두터운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한 감성의 느낌을 주면서도 청량한 기타의 크런치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헤어진 연인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가사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슬픔의 감정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은가은은 전날인 14일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 출연해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은가은은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은가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가은, 신곡 발표하는구나” 은가은, 곧 발표되겠네” 은가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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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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