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강남 1970’ 들고 일본 팬들과 소통
입력 2015-07-15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의 일본 정식 개봉에 앞서 일본 관객을 만났다.
15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강남 1970'의 대규모 시사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8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가 배우 이민호를 향한 관심을 표했다.
'강남 1970'은 오는 10월17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북미 등 해외 14개국에 선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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