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호라이즌스, 명왕성 근접조우 후 지구와 교신 성공
입력 2015-07-15 10:41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후 지구와 교신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1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께 교신 성공 장면을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NASA는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과의 근접조우한 후 동력과 온도 등 시스템이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호라이즌스는 이 시각부터 초당 2000비트 정도의 속도로 지구에 데이터를 전송 중이다.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려면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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