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이적단체 혐의' 코리아연대 압수수색
입력 2015-07-15 10:24 
경찰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오늘(15일) 서울 혜화동의 코리아연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집행부 8명에 대한 체포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집행부는 북한의 선군정치를 옹호, 찬양하는 등 대한민국 체제에 반하는 이적단체를 구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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