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이스트 “박수진 임신설 절대 사실 아냐…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15-07-15 09:59  | 수정 2015-07-16 10:08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5일 박수진의 임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최측근만 알고 있을 정도로 비밀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은 현재 태교를 위해 몸을 아끼고 있고, 결혼식 날짜를 당초 예정됐던 올 가을에서 이달 27일로 앞당긴 이유도 임신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시기는 양가 부모님이 상의해서 정한 것으로 임신설과 연관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이달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수진 임신, 소속사는 부인하네” 박수진 임신, 진실은 무엇일까” 박수진 임신, 정말 임신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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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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