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이정재, 영화 `단동` 출연 물망
입력 2015-07-15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첩보 액션 영화 '단동'(감독 박희곤 감독) 물망에 올랐다.
중국 단동에서 벌어지는 첩보 액션 이야기를 그릴 영화다. 북한 고위 인사의 귀순을 두고 한국 국정원 요원과 북한 첩보원이 맞붙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을 결정하면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16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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