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대우조선해양, 2조원 손실 은폐 의혹에 급락세
입력 2015-07-15 09:38 

대우조선해양이 2조원대의 손실을 숨겨왔다는 언론 보도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2540원(20.32%) 내린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은 대우조선해양이 해상 플랜트 분야 등에서 2조원대의 누적 손실이 발행했지만,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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