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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4일 ‘협녀’ 제작보고회 참석
입력 2015-07-15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병헌이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이병헌은 24일 오전 11시 열리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병헌은 전도연, 김고은 등과 함께 제작보고회를 비롯해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출연했으나,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내한한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8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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