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주아 “태국 재벌과의 첫 만남, 세 번이나 거절…한눈에 반한 것 같아”
입력 2015-07-15 09:20  | 수정 2015-07-16 09:38

배우 신주아(31)가 태국인 재벌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태국 여행 중 아는 언니로부터 소개를 받았다”며 당시 친구들과 같이 있었기에 (데이트 신청을) 세 번이나 거절했는데 운명처럼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신주아는 내가 영어도 짧고 길도 모르기에 남편이 데리러 왔다”며 내게 한눈에 반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 라차나쿤은 현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신주아한테 한 눈에 반했나” 신주아 남편, 신주아가 미인이긴 하다” 신주아 남편, 재벌 2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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