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재벌 남편 누군가 했더니…"이사람이었어?"

택시 신주아 재벌 남편 누군가 했더니…"이사람이었어?"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가 화제입니다.

14일에 방송 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편'으로 꾸며져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주아와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시 이영자는 신주아에게 "남편이 연예인과 비교했을 때 누구를 닮았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신주아는 "다른 사람들이 배우 주원, 이준기, 그리고 2PM의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