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주아 남편, 태국 재벌? 연예인급 외모+엄청난 스펙보니? '대박'
입력 2015-07-15 07:35  | 수정 2015-07-15 07:40
택시 신주아/사진=tvN
신주아 남편, 태국 재벌? 연예인급 외모+엄청난 스펙보니? '대박'

배우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신주아와 1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편'으로 꾸며져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신주아가 정말 태국 재벌과 결혼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태국을 찾았습니다.

이후 이영자는 신주아에 "남편이 (우리나라) 연예인과 비교했을 때 누구를 닮았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신주아는 "저는 모르겠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배우 주원, 이준기, 그리고 2PM의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