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흥국생명·흥국화재, 그룹홈 집수리 신청받아
입력 2015-07-15 00:33 
흥국생명·흥국화재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380여 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습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입니다.
이번 집수리 프로젝트는 흥국생명의 후원금과 흥국생명·화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됩니다.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와 손을 잡고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을 선정해 10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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