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충북 토지 취득 10% 증가
입력 2007-08-06 12:37  | 수정 2007-08-06 12:37
올 상반기 외국인들의 충북도내 토지 취득이 지난해 말에 비해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올 상반기 81만5천㎡의 토지를 취득하고 7천㎡를 처분해 지난해 말과 비교해 9.8% 증가한 80만8천㎡의 토지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충북지역 보유 토지 규모는 902만㎡로 늘었고 토지 평가액은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4천43억원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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