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정상가동중"
입력 2007-08-06 11:37  | 수정 2007-08-06 12:54
삼성전자가 기흥 공장의 S라인을 국내외 언론에 공개하고 정전 사고 이후 생산 설비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보안상 이유로 사진 촬영 등은 금지했으며 유리창을 통해 라인을 밖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웨이퍼 폐기와 매출 손실, 잠재적 손실 가능성 등을 합하면 전체 피해 금액은 400억원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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