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은행, 중국법인 예비인가 취득
입력 2007-08-06 11:22  | 수정 2007-08-06 11:22
하나은행은 북경에 본점을 둔 중국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법인은 납입자본금 20억위엔, 우리돈으로 2천4백억원 규모로, 상해와 심양지점, 청도국제은행 등 기존점포는 모두 신설 법인의 분행과 지행으로 전환됩니다.
하나은행은 특히 북경에 본점영업부와 분행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앞으로 중국내 소매영업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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