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공화당 "이라크 조기 철군 반대"
입력 2007-08-06 10:47  | 수정 2007-08-06 10:47
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들이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조기 철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21세기 위험은 극단주의의 도전이라며 오는 9월 상원에서 미군 예산을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도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한번이라도 '이슬람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민주당에 공격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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