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 자동차 내수와 수출 '호조세'
입력 2007-08-06 10:17  | 수정 2007-08-06 12:05
지난달 기아차 등 일부 자동차 업체의 부분파업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르노삼성 신형 SM5와 현대 i30 출시에 힘입어 지난달 10만2천대가 판매되는 등 3개월 연속 10만대 이상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수출 모두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50%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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