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링마벨` 1위 공약?…"혜리 말 분장 시키겠다"
입력 2015-07-06 20:03  | 수정 2015-07-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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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Ring my bell)' 1위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걸스데이는 7일 0시 신곡 '링마벨' 음원 공개를 앞두고 하이라이트에 맞춰 안무를 공개했다.
이어 걸스데이는 1위 공약을 묻는 DJ의 질문에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가 말을 타는 포즈가 있다"며 "다 같이 말을 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디서 말을 탈 것이냐"는 질문을 두고 고민에 빠졌고, 결국 소진은 "혜리를 말 분장 시켜 내가 타겠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내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걸스데이 멤버들은 "말은 원래 말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혜리를 말 분장?" "걸스데이, 머리들이 다들 폭탄 맞은듯" "걸스데이, 혜리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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