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승현, 과거 NG 9번 난 사연은?…“연기, 아무나 하는 것 아냐”
입력 2015-07-06 18:32  | 수정 2015-07-07 18:38

‘진짜사나이 김승현 ‘김승연 ‘경북고 박세진 ‘경북고 최충연 ‘삼성 1차지명
배우 김승현이 과거 시트콤 출연 당시 NG에 얽힌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김승현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창렬은 김승현에 데뷔작 SBS ‘나 어때가 MBC ‘남자셋 여자셋을 잡으려 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이에 연기를 처음하는데,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김승현은 NG가 많아서 출연 금지가 내려졌다”며 당시 문 열고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소개하는데 무려 9번 NG가 났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승현,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김승현, 출연 금지까지” 김승현, 얼마나 못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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