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마스터카드로 해외여행…美·홍콩 레스토랑 할인
입력 2015-07-06 17:40 
마스터카드가 해외 여행지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홍콩, 미국이다. 유명 레스토랑과 관광시설, 쇼핑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출력해 쓰는 구조다. 마스터카드를 들고 있으면 카드 등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바우처는 웹사이트(www.entertainer-mastercard.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메리어트 카페를 비롯한 37개 유명 레스토랑과 싱가포르 민트 장난감 박물관 등 관광 명소를 방문할 때 할인을 받는다. 홍콩에서는 불독바 등 34개 인기 레스토랑과 15개 관광시설을 '1+1'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 프로모션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지역에서 진행된다.
쿠폰 출력 웹사이트에서 코드 'mastercard'를 입력해 회원 가입 후 가고 싶은 가맹점을 선택해 프로모션 바우처를 출력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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