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정은 "남자친구에게 한 달 수입 그냥 줄 수 있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입력 2015-07-06 13:37 
곽정은/사진=KBS
곽정은 "남자친구에게 한 달 수입 그냥 줄 수 있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에디터 곽정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 '빨간 핸드백'에서는 연인에게 속아 5년 간 회사 돈 60억원을 횡령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남자친구에게 얼마 정도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곽정은은 "한 달 수입 정도는 그냥 줄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만약 돈을 못 돌려받더라도 한 달 일 안한 걸로 치면 되니까"라며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테스트일 뿐 한 번 더 빌려달라고 하면 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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